뮤지션 이적이 뛰어난 노래로 모두의 귀를 집중케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히든싱어3' 7회는 이적 편으로 꾸며졌고, 명곡판정단 패널로는 존박, 다비치, 송은이, 노사연,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이 자리했다.
이적은 1라운드 미션곡 '다행이다'를 열창,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단 1표만을 받아내며 시즌3 최적득표를 이뤄냈다. 다비치 등이 이적의 위치를 정확히 맞춰내 눈길을 끌었다.

이적은 "생각보다 못 불렀는데, 이렇게 결과가 나왔다"고 당혹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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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