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이현이 “회사에서 중요한 건 정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04 23: 44

이현이가 서랍 키를 집에 놓고 와 당황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출근 셋째날을 맞은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등 총 8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는 책상 서랍의 키를 놓고 온 것을 알았다. 잠시 당황하던 이현이는 직장 상사에게 조용히 도움을 요청했고, 총무과에 가서 마스터키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현이는 “중요한 것이라고 하면 핸드폰, 지갑, 귀금속을 생각하는데, 회사에서는 정보가 중요한 것이다. 보안문서는 서랍에 넣어야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다 거기에 있다”고 말하며 회사 생활에서 중요한 일을 한가지 배웠다.
또한 로이킴과 은지원은 북한산 등반에 나섰다. 이들은 산에서 전파 측정을 해야했던 것. 로이킴과 은지원은 갑작스러운 산행에 당황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규칙적이고 조직적인 샐러리맨 생활을 해본 적 없는 연예인들이 일주일 동안 회사에 입사해 좌충우돌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살펴보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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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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