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로이킴, 북한산 전파 측정 성공 ‘감격’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10.04 23: 52

로이킴이 갑작스러운 등반을 마치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출근 셋째날을 맞은 김성주, 은지원, god 박준형,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쥬얼리 김예원, 모델 이현이 등 총 8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이킴과 은지원은 북한산 등반에 나섰다. 이들은 산에서 전파 측정을 해야했던 것. 로이킴과 은지원은 산행에 당황했다.

하지만 이들은 멘토와 함께 산행하며 전파 측정에 성공했다. 또 은지원은 다리가 아팠지만 잘 참고 등반해 시선을 끌었다. 로이킴은 전파 측정을 다 했다는 말에 멘토와 포옹하며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규칙적이고 조직적인 샐러리맨 생활을 해본 적 없는 연예인들이 일주일 동안 회사에 입사해 좌충우돌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살펴보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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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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