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참가자, 이적 때문에 휴학…노래 집중

'히든싱어' 이적 편에 출연하고자 카이스트를 휴학한 참가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편채널 JTBC '히든싱어3' 7회는 이적과 모창능력자 5인의 치열한 경합으로 꾸며졌다.

이중 '카이스트 이적'으로 소개된 참가자 배승현은 "예심을 보고 합격, 이적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라이브 카페라도 다니며 노래에 매진해야 할 것 같아 휴학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배승현 참가자는 "성대가 다쳤다"고 말하면서 "큰 점수차로 우승하진 못하겠다"고 재치있게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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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