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의 장예모 감독, 신예 배우 장혜문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위안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일의 마중’ 중국 감독님 장예모 선생님이랑 여배우 장혜문씨가 부산영화제에 오셨다~ 장예모 장혜문 장위안~ 쌈장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어색하고 미소 짓고 있는 장예모 감독, 화려한 무늬의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장혜문과 깔끔하게 멋을 낸 장위안의 모습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장혜문이랑 장위안 잘 어울린다”. “셋 다 장으로 시작해서 쌈장인가”, “한국말 너무 잘해서 볼 때마다 감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위안은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 패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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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