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소이현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을 우정이의 오늘. 너무 예뻤어. 행복하게 사랑주고, 받으면서 예쁘게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려원과 소이현의 다정한 모습과 함께 하객들로 꽉 찬 결혼식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소이현과 깔끔한 블랙정장으로 미모를 과시한 정려원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혹시 오늘 민폐하객은 아니었나요? 려원씨 예뻐요”, “소이현씨 행복하세요”, “신부도 예쁘고 하객도 예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려원은 지난 6월 종영한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아트 스타 코리아’의 MC로 활약한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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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