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손진영, 자신과 똑닮은 배나온 불상 발견 '폭소'

[OSEN=정소영 인턴기자] '드림팀' 손진영이 자신과 똑닮은 불상을 발견했다.

손진영은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의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6탄’에서 개인전의 첫 게임 '화산 조각상 찾기'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진영은 '만족할 줄 알면 행복하다'라는 뜻을 가진 조각상을 가져가야 우승하는 게임에 불상을 택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배가 볼록한 불상을 보며 "너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하자 손진영은 불상을 얼굴에 가져다 대며 불상과 똑같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리키김, 정가은, 황인영, 나르샤, 솔비, 손진영, 김지원, 천이슬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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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