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리키김, 견제만 하는 출연진에 섭섭함 토로 "무서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5 11: 12

[OSEN=정소영 인턴기자] '드림팀' 리키김이 자신을 견제만 하는 출연진에 섭섭함을 토로했다.
리키김은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의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6탄’에서 패자부활전을 통해 돌아온 뒤 본격적으로 개인전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은 게임이 끝난 후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하는 출연진을 보며 "내가 살아 돌아오면 나한테도 말 걸어주고 그럴 줄 알았는데. 나는 이제 지친다"며 "이 정도로 냉정한 사람들인지 몰랐다"며 섭섭함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지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사람들 무섭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2’에는 리키김, 정가은, 황인영, 나르샤, 솔비, 손진영, 김지원, 천이슬 등이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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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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