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티아라, 화려한 클럽 미녀들 '카리스마+섹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5 15: 27

[OSEN=정소영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공존하는 클럽 미녀로 변신했다.
티아라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신곡 '슈가프리'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티아라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클럽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댄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슈가프리'는 무언가 빠져버린 허전함을 마치 설탕이 빠진 슈가프리 음료에 빗대 표현한 곡으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랩핑 형식의 멜로디와 티아라표 후렴구가 잘 어우러져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에일리, 소유X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S, 비투비, WINNER,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에이코어, 포텐, 알파벳, 타픽, 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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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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