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에일리, 파워풀한 이별 통보 '손대지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5 15: 30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속시원하고 파워풀한 이별 통보를 보냈다.
에일리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신곡 '손대지마'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일리는 타이트하고 짧은 의상으로 부쩍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낸 채 파워풀한 보이스와 신나는 댄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손대지마'는 강렬한 드럼 비트에 '내 몸에 손대지마, 소름끼치니까. 내 이름 부르지마, 듣기 싫으니까' 등 직설적인 가사, 시원시원한 에일리의 가창력이 어우러져 화끈한 록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태티서, 2PM, 틴탑, 에일리, 소유X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S, 비투비, WINNER,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에이코어, 포텐, 알파벳, 타픽, 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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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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