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소이현-인교진 "결혼 일주일 전 이미 살림 합쳐"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10.05 15: 55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결혼 전날밤을 함께 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어제(4일) 결혼한 소이현-인교진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국진은 두 사람에게 "결혼 전날밤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소이현은 "와인을 마시며 지난 날을 생각해보다 배가 고파서 컵라면을 먹었다"고 밝히며 웃었다. 이에 김국진은 "인교진 씨는 뭘 했느냐"고 또 물었고 인교진은 "저도 함께 있었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이미 일주일 전부터 살림을 합쳐 함꼐 살고 있다고. 소이현은 "결혼을 하려니 살림을 합쳐야 하고 마련할 것들이 있어서 합쳤다. 양가에서도 허락하신 일이다"고 고백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소이현-인교진은 지난 4일 오후 웨딩마치를 울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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