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오연서 "결말 재밌다..연민정 최후는.."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10.05 16: 24

 배우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의 결말을 살짝 귀띔했다.
오연서는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3회만을 남겨둔 화제의 주말극 '왔다 장보리'의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이제 야외 촬영 2번밖에 안 남았다"며 "결말을 알고 있다. 재미있더라"고 밝히며 웃었다.

또 연민정의 최후에 대한 리포터의 질문을 받곤 "그건 알려드릴 수가 없다"면서도 "해피엔딩은 맞다"고 단서를 남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시청률 40% 돌파시엔 "카라의 엉덩이 춤을 짧게 보여드리겠다"는 공약도 밝혀 기대를 모았다.
오연서는 극중 장보리 역할을 열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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