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체중을 걱정했다.
이국주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서 "스케줄로 바쁜데 살이 안 빠진다"고 말했다.
이날 새 멤버들은 뇌구조로 자신을 소개했다. 이국주는 "몸무게 때문에 걱정이 있다. 몸무게의 앞자리 숫자가 바뀔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강준이 오기 전부터 궁금했다"고 덧붙였다.

'룸메이트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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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