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잭슨, 삼겹살 먹으러 '새벽 외출'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10.05 17: 17

배우 서강준과 가수 잭슨이 삼겹살을 먹기 위해 늦은 밤 집 밖을 나섰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서 '삼겹살 데이트'를 즐겼다.
하루종일 식사를 못한 잭슨은 룸메이트 서강준에게 "삼겹살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이 집 밖을 나간 시간은 새벽 3시 42분. 대다수 음식점이 문을 닫은 상황에서 가까스로 문을 연 삼겹살 집을 찾았다.

잭슨은 칠레산과 국내산 돼지고기가 있다는 주인 아주머니의 말에 "둘의 차이가 뭐냐"고 묻거나, "두 사람이 오면 무조건 3인분을 시켜야 한다"는 '주문 철학' 등으로 웃음을 안겼다.
 
'룸메이트2'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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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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