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아빠어디가' 정다윤이 못난이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친구 특집'에서는 각자 친구 한 명을 데리고 여행을 떠나는 아이들과 아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윤은 핸드폰을 가지고 놀다가 정웅인이 뺏어가자 정웅인의 다리르 꼬집고 때렸다. 이에 정웅인은 "실체가 드러났다. 우리 다윤이의 실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다윤은 정웅인이 볼을 뭉개며 장난을 치자 곧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스스로 못난이 1탄부터 3탄을 선보였다. 특히 다윤은 못난이 시리즈의 3탄으로 코를 들어올리며 '돼지코'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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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