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하루, 조영남·배철수에 용돈 받았다..타블로 '흐뭇'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05 17: 45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하루가 조영남, 배철수에게 용돈을 받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하 슈퍼맨)에서는 타블로, 강혜정, 이하루는 단란한 삼청동 데이트에 나선 내용이 전파를 탔다.
타블로는 라디오 공개방송 준비를 위해 하루와 현장을 찾았다. 하루의 팬인 조영남은 하루를 보더니 크게 반가워하며 선글라스까지 벗고 악수했다.

또한 조영남은 자신의 지갑을 꺼내더니 5만원을 줬고 타블로의 만류로 만원을 줬다.
이어 하루는 배철수를 보더니 준비한 사탕을 주고 볼에 뽀뽀까지 특급 애교를 선보였다. 이에 배철수는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 용돈을 줬고 타블로는 "오늘 2만원 벌었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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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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