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성훈, 2년 8개월만에 파이터로 컴백 '화난 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05 18: 25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이 2년 8개월 만에 파이터로 돌아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하 슈퍼맨)에서는 격투기 선수 복귀를 위해 잠시 방송을 떠났던 추성훈이 지난 9월 20일, 보란 듯이 멋진 승리를 일궈낸 UFC 복귀전의 뒷이야기가 그려졌다.
추성훈은 3년 가까이 되는 공백기 동안 완벽하게 몸을 만들고 등장했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파이터지만 추성훈은 가족과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최고의 몸 상태로 돌아왔다.

'슈퍼맨' 방송 당시보다 살이 많이 빠지고 더욱 탄탄해져 돌아온 추성훈은 눈빛도 더욱 강렬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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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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