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수단 출국, 금11·은11·동14 '종합 7위' 선전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10.05 18: 50

북한 선수단 출국 소식이 화제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했던 북한 선수단 178명이 오늘 오후 고려항공기를 타고 평양으로 출국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선수 150명을 포함한 선수단 273명을 파견했고, 금메달 11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7위에 올랐다.

나머지 북한 선수단은 지난달 28일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먼저 돌아갔다.
한편, 북한 선수단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한 선수단 출국, 다음에 또 만나요" "북한 선수단 출국, 7위 선전했네" "북한 선수단 출국, 한국 방문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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