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유나의거리' 촬영 중 피곤 셀카 "부산계신 분들 부러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6 07: 53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부산영화제에 참석한 사람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옥빈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은 안녕하시지요. 가계신분들 부럽습니다~! 저는 열심히 ‘유나의 거리’ 촬영하고 있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다소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앞머리로 반 이상 가려진 작은 얼굴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옥빈 말하는 거 되게 귀엽다”, “저도 부산가고 싶어요”, “‘유나의거리’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TBC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화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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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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