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오창석, 김지영 납치 중? “푸른 유치원 못가”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06 10: 30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이 아역배우 김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단이 어흥. JC가 널 납치하겠다. 푸른 유치원 못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운전석에 앉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뒷좌석에 앉은 김지영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브이를 한 채 깜찍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번 주말 막방 어떻게 기다리죠? 창석님 파이팅”, “납치당하는 비단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코믹표정도 멋짐. 비단이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창석과 김지영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각각 이재희와 장비단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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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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