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격 앞둔 류현진, '자신감 넘치는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10.06 11: 23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가 2014 메이저리그 내세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3차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 및 훈련을 가졌다.
다저스 류현진이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며 미소짓고 있다.
다저스는 홈에서 벌어진 디비전시리즈 1·2차전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무너지는 바람에 다 잡았던 경기를 내준 다저스는 2차전에서는 2-2로 맞선 8회 맷 켐프가 극적인 솔로홈런을 치며 기사회생했다. 홈 싹쓸이 위협에서 벗어난 다저스는 이제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4차전에서 승부를 본다는 심산이다. 선봉장은 3차전 선발로 나서는 류현진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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