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젝키 고지용-허양임 부부, 오늘(6일) 득남 "기쁨"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10.06 12: 39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미녀 의사 허양임 부부가 6일 득남했다.
6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지용의 아내 허양임은 이날 자정께 서울 이대 목동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12월 13일 웨딩마치를 울린지 얼마 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전했던 두 사람은 행복한 기다림 끝에 득남의 기쁨을 맛봤다.

한 관계자는 OSEN에 "두 사람이 예정일을 앞두고 조용히 출산 준비를 해왔다"며 "고지용이 곁을 지키며 득남의 순간을 기뻐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지용은 젝스키스 해체 후 회사를 경영하며 일반인으로 살고 있다. 허양임은 미모의 가정의학과 의사로 여러 방송에도 출연해 단아한 외모와 의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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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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