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이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KBS 2TV ‘연애의 발견’을 제치고 콘텐츠 파워 지수 1위를 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와 CJ E&M에 따르면 ‘비밀의 문’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에서 287.2CPI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연애의 발견’으로 243.1CPI로 이름을 올렸고, 3위는 KBS 2TV ‘해피투게더3’로 239.3CPI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26CPI로 4위를 했으며,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225.9CPI로 5위를 했다.
늘 상위권에 있었던 MBC ‘무한도전’은 방송 결방으로 인해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한편 콘텐츠 파워 지수 조사는 뉴스 구독, 직접 검색, 버즈 순위 등을 통합한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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