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동해와 샤이니 민호가 친형제 같은 장난스러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6일 오후 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를 통해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IV in TOKY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이 흰 의상을 맞춰입은 동해와 민호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에게 밀착한 친근한 포즈로 친형제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이 같이 있으니까 안구정화가 두 배로 되네”, “저 사이에 내가 끼고 싶다”, “나도 콘서트 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와 샤이니를 비롯한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도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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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글로벌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