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의 대본을 격하게 아끼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 여주인공 세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탈의 대본 사랑 현장이 공개 된 것.
사진 속 크리스탈은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보고 있다. 연기돌다운 열정적인 자세다..

드라마 측은 그간 촬영 때마다 찍힌 크리스탈의 대본 삼매경 모습을 모아 사진으로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쉴새 없이 대본을 응시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고 있다. 촬영 전 대본을 제대로 숙지하며 최대한 감정을 끌어올려 대사를 내뱉으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지난 6회에서 크리스탈은 시크 카리스마 매력을 풍기며 또 다른 세나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으며 욱대표(정지훈 분)와 묘한 분위기를 풍겨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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