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털털한 래퍼에서 훈내 폴폴 미남 변신 ‘초근접샷’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6 17: 37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쌈디가 털털한 래퍼에서 훈남으로 변신했다.
쌈디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뭔가 추운 얼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쌈디는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 댄 채 무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날카로운 콧날과 그윽한 눈매로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쌈디 그동안 웃긴 이미지였는데 잘생겼다”, “오빠 배우해도 되겠어요”, “눈이 여자보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쌈디는 올해 초 아메바컬쳐의 품을 떠나 박재범이 설립한 AOMG의 공동대표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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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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