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소현, 물오른 미모...그래도 “쌍꺼풀이 있으면...”

[OSEN=조민희 인턴기자] 걸그릅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권소현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쌍 같은 속쌍꺼풀. 내가 쌍꺼풀이 있으면 어떨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소현은 살짝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긴 웨이브 머리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없어도 이렇게 예쁜데. 있으면 얼마나 더 예뻐지려고”, “언니 너무 예뻐요”, “있든 없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소현은 오는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황구’에서 미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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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