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선발 제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10.06 18: 02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채태인이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6일 대구 두산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구단 측은 "선수 보호 차원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채태인 대신 박해민이 2번 1루수, 박한이가 3번 우익수로 나선다. 한편 채태인은 올 시즌 115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9리(454타수 145안타) 12홈런 91타점 65득점으로 고감도 타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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