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테임즈, 한 타석만 소화…링겔 맞으러 병원행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10.06 19: 10

NC 다이노스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2회 수비에서 교체됐다.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향했다.
테임즈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팀 간 마지막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한 타석만 소화했다.
테임즈는 2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갔다. LG 선발 신정락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테임즈. 2회말 수비에서 조영훈과 교체됐다.

NC 홍보팀 관계자에 따르면 테임즈는 복통 때문에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링겔을 맞으로 병원으로 향했다”고 NC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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