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실드 꿍 유병준,'2세트까지 내주다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10.06 19: 4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8강전 나진 실드와 OMG의 경기가 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나진 실드 미드 '꿍' 유병준이 2세트 패배 후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한편, 나진 실드와 OMG는 선발전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쳐 8강까지 올라왔다. 어려운 경기를 계속해 온 두 팀은 4강 진출에 대한 갈망이 대단하다. 나진 실드는 2013 시즌 나진 소드가 롤드컵 4강에 올랐기 때문에 그 기록을 깨고 싶고, OMG 또한 지난 해 8강에서 로얄클럽에게 패하면서 탈락한 아쉬움을 털어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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