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윤석이 흡연을 하기 위해 식사를 한다면서 골초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윤석은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내가 건강에 관심이 없다. 아내가 한의사라서 내가 관리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담배는 하루에 한갑반에서 두갑을 피운다. 밥을 먹는 이유도 밥 먹고 난 후에 담배가 맛있어서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윤석은 “눈 뜨자마자 담배를 피운다. 일어나는 이유가 흡연하기 위해서다”라고 고백했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이윤석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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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