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中보양식? 호랑이 성기..지금은 불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10.06 23: 41

중국인 장위안이 과거 중국 사람들이 호랑이 성기까지 보양식으로 먹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중국의 독특한 보양 문화를 소개하며 “말, 소, 호랑이 성기까지 먹는다”면서 “과거엔 그랬는데 지금은 불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위안은 한국에서 못 먹는 독특한 보양식으로 번데기를 꼽으며 상세하게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이윤석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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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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