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흡연 청소년 막지 않는 건 문제” 지적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10.07 00: 03

중국인 장위안이 흡연 청소년을 막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장위안은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나는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면 욕한다”라고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에게 교육을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른들이 볼 때마다 피우지 말라고 하면 못 피울 거다. 담배 안 피우는 사회 만들어야 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이윤석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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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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