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가 방송 출연 후 자신이 살찐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몸무게 감량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기욤은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예전엔 그냥 운동만 했는데 방송 보고 얼굴에 살찐 모습이 싫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최근 다이어트 하기 시작했다. 술 때문에 살이 찐 것 같다”라고 말했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이윤석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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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