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中음식 느끼하단 타쿠야 지적에 ‘발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10.07 00: 16

장위안이 중국 음식이 느끼하다는 타쿠야 지적에 발끈했다.
타쿠야는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하다가 자연스럽게 어떤 나라 음식이 건강식인지 이야기를 했다.
그는 “사실 중국 음식 느끼하다”라고 지적했고 장위안은 “가만히 있어”라고 발끈했다.

MC들은 “여태까지 가만히 있었다”, “그럼 언제 말하느냐”라고 타쿠야를 옹호해 웃음을 안겼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는 개그맨 이윤석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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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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