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청초한 ‘푸들’로 변신?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10.07 07: 57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서예지가 청초한 매력을 과시했다.
서예지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지치니 다 피곤해 보이는구나. 수련이 머리를 풀자마자 푸들인가요.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파란 나시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소 부스스한 머리에도 불구하고 하얀 피부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언니 다크서클이”,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파이팅”, “그래도 예뻐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예지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박수련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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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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