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환, '야경꾼일지' 죽음으로 퇴장.."즐거웠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10.07 08: 45

배우 조달환이 MBC 월화 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죽음으로 퇴장,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달환은 7일 제작진을 통해 "시청자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즐겁게 촬영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개봉 앞둔 영화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극중 맹사공 역할을 맡았던 조달환은 지난 6일 방송에서 상헌을 도와 망을 보던 맹사공은 사담의 하수인인 호조 (정우식 분)의 칼에 숨을 거뒀다.  

맹사공(조달환 분)은 야경대 합류 이후 든든한 조력자 역할로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안방극장 사극 ‘신 스틸러’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조달환은 맨홀을 지배하는 남성과 그 속으로 납치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도심스릴러 영화 ‘맨홀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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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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