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홍기·박민우·이시언, 귀요미 3인방 '애교가득'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10.07 08: 57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 파머'의 4인조 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의 멤버 3인방의 '귀요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홍기, 박민우, 이시언은 7일 이시언의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강아지 흉내를 내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은 촬영 중간 이처럼 밝고 발랄한 모습으로 현장을 이끌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의 코믹함 만큼이나 카메라 뒤에서의 모습 또한 변함 없어 눈길을 끈다.

‘모던 파머’의 주축이 될 4인조 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의 멤버는 이홍기, 이시언, 박민우, 곽동연으로 이뤄져있으며 극 중 이홍기는 열혈 청춘의 대표주자 이민기역을, 이시언은 마초남 얼굴에 순진한 성격의 유한철역, 철부지 귀여운 막내 강혁역에는 박민우, 한기준역의 곽동연은 철두철미한 척 하는 허당으로 등장한다. 
‘모던파머’는 인생의 탈출구로 귀농을 선택한 네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갈 휴먼 코미디 드라마.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mewolong@osen.co.kr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