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조선시대 최고 미녀 기생 변신 '경국지색이 따로없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0.07 10: 34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어여쁜 기생으로 변신했다.
김유정은 7일 오전 소속사 sidusHQ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녀탐정 지담이는 왜 기생으로 변신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밤 10시 SBS ‘비밀의 문’에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가채와 한복으로 화려한 모습을 한 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그간 극 중에서 털털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기생의 모습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완전 인형이다 인형”, “지담이가 왜 기생 분장을 했지”, “조선시대 최고 기생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뼛속까지 자유로운 소녀 서지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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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usHQ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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