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측 "강마음-김명기-북인천-볼빨간…탈락 아쉽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10.07 15: 19

Mnet '슈퍼스타K6' 측이 눈에 띄는 실력에도 톱11에 선발되지 못한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 심경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슈퍼스타K6'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기웅 국장과 김무현 PD는 일부 탈락자들에 대한 실력을 극찬,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기웅 국장은 "북인천 나인틴이 떨어진 게 아쉽다. 볼빨간 사춘기도 너무 좋아했는데 아쉽다. 강마음 양도 예고에서 낼 정도로 기대를 했는데 라이벌전에서 아쉽게 떨어졌다. 김명기 씨의 경우도 팝과 가요 어떤 것도 좋다고 했는데 결국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스도 버스터리드와 붙어서 떨어져 아쉽고, 개인적으로 조하문 씨를 좋아해서 재스퍼조가 생방에 가면 나오시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재스퍼조도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6' 첫 생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일산 CJ 스튜디오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톱11에는 곽진언, 김필, 임도혁, 송유빈, 이준희, 이해나, 미카, 버스터리드, 장우람, 여우별 밴드, 브라이언 박 등이 선정됐다. '슈스케6'의 우승자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gato@osen.co.kr
Mnet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