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경수진이 tvN 드라마 ‘아홉수소년’ 행복투어 식구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경수진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투어 식구들과. 요번주가 벌써 마지막 방송이네요.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주인공들의 일터로 등장하는 행복투어의 직원들과 경수진, 김영광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김영광은 검은 셔츠를 입어 넓은 어깨를 드러내고 우뚝 솟은 큰 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영광 혼자 눈에 띈다”, “경수진 머리 푸르면 너무 청순해”, “‘아홉수소년’ 벌써 마지막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홉수소년'은 아홉수에 빠진 9세, 19세, 29세, 39세 한지붕 네 남자의 될 것도 안되는 운 사나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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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