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응사’ 애정이 사랑 많이 받아 ‘천국의 눈물’ 성공도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0.07 15: 48

배우 윤서가 첫 주연작 ‘천국의 눈물’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윤서는 7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서 “‘응답하라 1994’에서 애정이 역할로 많이 알아봐주고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천국의 눈물’과 ‘응답하라 1994’를 같이 촬영했었다. 애정이로 사랑을 받았으니까 ‘천국의 눈물’도 잘될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자신이 낳은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적인 전쟁’으로 진정한 천국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작품. 오는 11일 주말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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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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