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윤하 신곡 극찬 “윤하 목소리에 울어버렸네”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라즈베리필드 소이가 윤하의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를 극찬했다.

소이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하 목소리에 무말랭이 사들고 걸어오는 길에 전봇대 붙잡고 울어버렸네. 노래 참 잘해. 뭐가 이렇게 또 슬프고 그러냐”라는 글과 함께 윤하의 곡을 플레이중인 캡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후배 윤하는 “안녕하세요 (부끄부끄)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윤하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 마음이 뭐가 돼’를 공개했다. ‘내 마음이 뭐가 돼’는 Nell의 김종완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화제가 된 곡으로, 윤하의 감성보컬에 최적화된 이별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