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대구 경기 준비 잘하겠다"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10.07 21: 33

2경기 연속 아쉬운 패배를 당한 김경문 NC 감독이 다음 경기를 기약했다.
NC는 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8회까지 1-0으로 앞서 있었으나 생애 두 번째 완봉승을 노리던 이재학이 9회 무너지며 1-2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전날(6일) 잠실 LG전에서 팀 노히트노런의 수모를 당한 NC는 그 여파를 깨끗하게 지워내지 못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다음 대구 경기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짧게 말했다. NC는 하루를 쉬고 9일 대구에서 삼성과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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