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영화보는 내내 눈가 촉촉해지는 기분으로 관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10.07 22: 05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라이브 톡이 7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됐다.
박중훈이 90년대 촬영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990년 박중훈, 최진실이 주연을 맡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일 개봉./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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