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양상국·이재훈, 경기 패배후 결국 눈물..'아쉬워'

양상국과 이재훈이 경기 패배 후 결국 눈물을 보였다.

양상국과 이재훈이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아쉽게 경기에서 진 후 눈물을 보였다.

테니스 초보인 양상국은 이날 아쉽게 패배를 하고 말았다. 이에 아쉬움이 컸던 양상국은 결국 소매로 눈물을 훔치며 멤버들의 격려를 받았다.

이를 본 이재훈 역시 "너무 아쉽다"며 눈물을 보였고, 양상국은 "재훈이 형이 고생하는 것을 아니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눈물을 그치지 않았다.

이를 본 전미라 코치 역시 이들의 마음을 공감하기에 하염 없이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멤버들과 군산 테니스 동호회의 대결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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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