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 이준호 코치, 12일 김보현 씨와 백년가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10.08 07: 30

경북고등학교 이준호 투수 코치가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 대구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A홀에서 김보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준호 코치는 경북고와 단국대를 거쳐 1999년 삼성에 입단해 통산 35차례 마운드에 올라 4승 1패 1세이브(평균 자책점 6.32)를 거뒀다. 이준호 코치는 2012년부터 경북고 투수 코치로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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