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시크부터 상큼까지 '팔색조 그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10.08 07: 39

배우 조윤희가 시크함부터 상큼한 미소까지 더한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조윤희가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 '아놀드파마' 2014 F/W 화보 현장 사진을 선보인 것.
'이츠 미, 아유 레디(It’s me, Are you ready)'라는 캠페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시즌 화보에서 조윤희는 때로는 시크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자'는 콘셉트를 소화했다. 더불어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긴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더해 광채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주얼을 과시한다.  또한 붉은 단풍을 연상케 하는 레드빛 자켓을 입고 가을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기도.
특히, 조윤희는 평소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성격을 발휘해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윤희는 올 하반기 배우 김우빈, 이현우 등이 함께 출연하는 영화 ‘기술자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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