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슈주, 은혁 루머에 “아이돌계 유해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은혁의 루머에 대해 “아이돌계 유해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MC 김구라가 “루머들이 있을 때 왜 하필이면 은혁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공격하자 운을 뗐다.

멤버들은 “은혁이 아이돌계의 유해진 선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은혁은 “그런 소문들 좋아한다”고 쿨하게 인정하기도 했다. 이날 MC들은 은혁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파헤쳐 은혁을 당황하게 했다. 방송은 8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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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