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수현이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 됐다.
휠라는 8일 김수현만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 방향과 잘 부합된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수현은 최근 휠라의 TV CF 촬영을 마쳤다.
휠라와 함께한 김수현의 새로운 모습은 오는 11월 초 온에어 예정인 다운재킷 TV CF를 시작으로 온라인과 SNS, 매장,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휠라 관계자는 “김수현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하며, 에너제틱하면서 젠틀한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한 최고의 배우이자 모델”이라며, “반전의 야누스적인 김수현의 매력을 부각시킨 휠라의 TV CF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의 김수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휠라(FILA)는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이기호)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그 동안 국내에서는 패리스 힐튼, 빅뱅, 2NE1, 비스트, 인피니트, 수영선수 박태환 등이 모델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모델로 브랜드를 대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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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제공.